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로이터통신은 21일(현지시간) "증상이 없는 무한(武漢) 여성이 친척 5명에게 코로나바이러스를 감염시켰다"고 보도했다. 로이터에 의하면 20세의 이 여인은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인 무한에서 675km 떨어진 안양까지 여행한 후 아무런 감염 증상 없이 가족 5명을 감염시켰다. 중국의 과학자들은 이것이 무증상 감염의 새로운 증거라고 금요일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