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미 상원, 대북 '최대의 압박 정책' 촉구

코리 가드너, 에드 마키 등 상원의원 주장

사진 = VOA 캡처




미국 상원의원들은 북한과의 비핵화 회담이 장기간 교착상태에 빠져 있는 가운데 보다 강력한 제재 집행을 촉구하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보도했다. VOA에 의하면, 콜로라도 출신의 공화당 코리 가드너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태, 태평양 및 국제사이버안보정책 분과위원장은 '최대의 압박정책'으로 복귀할 것을 요구했다.


코리 가드너와 에드 마키 상원의원은 대북 불법 석유송금을 포함한 미국의 대북제재를 확대하면서 '실효외교 확대를 위한 지렛대법(LEED, Leverage to Enhance Effective Diplomacy Act)'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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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작성 2020.02.27 10:35 수정 2020.02.2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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