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야만의 현장

뉴델리에서 힌두교도들이 무슬림 집단 폭행

사진 = 로이터통신 트위터  캡처




"이 사진 2020년 2월 24일 인도 뉴델리에서 새로운 시민법에 의해 촉발된 시위에서 친힌두 구호를 외치는 한 무리의 남성들이 이슬람교도인 모하마드 주바이르(37)를 폭행하는 장면이다."라고 로이터통신이 일 보도했다. 백주 대낮에 집단 공격을 받은 이 남성이 죽지는 않았지만  머리가 깨지고 주위에 피가 낭자했다고 로이터는 밝혔다.

 

종교를 빙자한 폭력은 야만이다.


https://t.co/4AwseiBQvP





전명희 기자
작성 2020.02.28 09:41 수정 2020.02.28 10:47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전명희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