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전명희 [기자에게 문의하기] /
"이 사진 2020년 2월 24일 인도 뉴델리에서 새로운 시민법에 의해 촉발된 시위에서 친힌두 구호를 외치는 한 무리의 남성들이 이슬람교도인 모하마드 주바이르(37)를 폭행하는 장면이다."라고 로이터통신이 일 보도했다. 백주 대낮에 집단 공격을 받은 이 남성이 죽지는 않았지만 머리가 깨지고 주위에 피가 낭자했다고 로이터는 밝혔다.
종교를 빙자한 폭력은 야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