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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에 이어 메뚜기떼까지 덮쳐 지구촌이 신음하고 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출발한 사막메뚜기떼는 홍해를 건너 중동을 휩쓸고 인도와 파키스탄까지 진출했다. "중국은 지난 월요일 파괴적인 이동성 해충이 파키스탄, 인도, 미얀마, 카자흐스탄에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사막메뚜기떼의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고 3일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