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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에 사는 개는 자유를 맘껏 누리며 산다. 산으로 들로 나돌아다니며 자연의 품 안에서 견생의 즐거움을 누린다. 산골 개는 이렇게 자유롭게 살아도 사납지 않다. 사람을 좋아해서 어슬렁거리며 이집 저집 마실을 다닌다. 자연이 산골 개의 든든한 배경이기 때문이다.
이해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