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코로나19, 세계금융 심장부로 다가서다

월스트리트 대책 마련 부심

사진 = 로이터통신 트위터 캡처



코로나19가 세계 금융의 심장부로 다가서고 있다. 뉴욕의 월스트리트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점차 다가옴에따라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월스트리트는 뉴요커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오자 화요일에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에 대처하기 위한 준비를 강화하면서 백업 계획을 테스트하고 직원들에게 집에서 일하도록 요청했다.


뉴욕의 몇몇 은행과 다른 금융 서비스 회사들은 상황이 악화될 경우 그들이 계속 영업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제2사무실과 시스템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밝혔다.


천보현 기자





천보현 기자
작성 2020.03.05 11:35 수정 2020.09.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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