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개봉작 원작소설, 해리포터 원서

서울도서관 3만여 콘텐츠 집에서

사진=서울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시설이 일제히 휴관에 들어갔고,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영화관, 공연장을 찾기에는 걱정이 앞선다. 많은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2주간의 잠시 멈춤에 동참하면서 외출을 자제하고 있다. 오랜 시간 집에만 있기 지루하다면 시간 보내기 지루하다면, 서울도서관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보면 어떨까? 최신 개봉작 작은 아씨들의 원작 소설부터 해리포터 시리즈 원서 같은 국내외 인기 도서를 전자책과 오디오북으로 만날 수 있다.

 

서울도서관이 코로나19로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이용하기 어려운 요즘 컴퓨터나 스마트폰 앱만 있으면 집에서 언제든지 손쉽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소개했다.

 

서울도서관은 해리포터 시리즈, 왕좌의 게임의 영문 원서 등 국내외 전자책, 전문 성우가 읽어주는 오디오북 등 총 3만여 종의 디지털 콘텐츠를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앱을 통해 24시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전자책은 총 11,000여 종을 볼 수 있다. 서울도서관 회원증을 발급받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통합형 전자책은 최대 5, 구독형 전자책은 최대 3권까지 대출할 수 있고 각각 15일간 이용 가능하다.

서문강 기자 

 

 




서문강 기자
작성 2020.03.09 10:34 수정 2020.09.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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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