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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진자 수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에 있어 변곡점을 지난 것이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운 전망이 나오고 있다. 9일 0시 기준으로 전국의 누계 확진 환자는 전일보다 248 명이 늘었다. 하루 전인 8일 0시 기준으로는 전일 대비 367명이 늘었었다.
정세균 총리는 9일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고, 환자를 수용할 병상과 생활치료센터가 상당수 확보돼 문제해결의 단초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문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