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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가 11일(현지시간) 스탠더드앤푸어스 500(S&P 500)의 강세장이 곧 끝날 것으로 예측했다. 골드만삭스는 수요일 사상 최장 기록인 S&P 500의 강세장이 곧 끝날 것으로 보인다며 빠르게 퍼지는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업 이익에 타격을 입히면서 2월 최고치보다 28%의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장기적으로는 S&P 500지수가 올해 중반까지 현재보다 15% 하락한 2,450포인트를 기록하고 4분기에는 3,200포인트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