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사재기로 털린 런던의 슈퍼마켓

코로나19 공황상태에서 구매

사진 = 로이터통신 트위터 캡처



영국 슈퍼마켓들이 쇼핑객들에게 공황상태에 빠진 구매를 중단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영국의 식품 소매상들은 일요일 코로나19가 발병하는 동안 쇼핑객들에게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보다 더 많이 구매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살 수 없게 하는 것이라면서 공포스러운 구매를 중단해 줄 것을 호소했다.


슈퍼마켓들을 대표하는 영국 소매 컨소시엄(BRC)은 소매업자들이 고객들에게 편지를 쓰기 위해 모였다고 말하며, 고객들이 쇼핑하는 방식에 대해 신중할 것을 촉구했다.


신사의 나라가 코로나 앞에서 최면을 구겼다.


전명희 기자








전명희 기자
작성 2020.03.16 12:31 수정 2020.09.1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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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