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농부 찾습니다

4~10월까지 운영, 초등단체 등 친환경텃밭농장 20구획 참여자 모집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어린이들(유치원, 어린이집, 초등단체)이 상추, 무 등 직접 친환경 농작물을 가꾸고 정기적으로 수확해볼 수 있는 친환경텃밭농장(강동구 상일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규모는 총 20구획(1구획 27)이며, 20개의 단체를 선정해 단체별 1구획씩 농장을 배정한다. 1단체 당 25명 내외로 참석이 가능하며, 운영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이다.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 텃밭을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텃밭농장은 서울시 소재 유치원 등 단체만 신청이 가능하다. 320()부터 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대상자를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단체에는 기본적인 종자와 모종이 제공된다. 참여 어린이는 기간 중 5회 텃밭 전담강사의 채소재배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텃밭농장이용시기(시간)422()부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참여신청은 320() 11시부터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메뉴에서 신청한 후 텃밭참여신청서를 전자메일(sonhj7979@seoul.go.kr)로 보내면 된다. 참여신청서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정민 기자




이정민 기자
작성 2020.03.18 12:27 수정 2020.09.1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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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