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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 의사들이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위기 위해 이탈리아로 향했다고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공산국가인 쿠바는 최악의 감염 지역인 롬바르디아의 요청으로, 코로나바이러스 퇴치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주말 처음으로 의사와 간호사를 이탈리아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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