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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많은 나라들이 봉쇄조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연합 국가들도 서로 자유로운 왕래가 어렵게 되었다. 연합이라는 개념 자체가 무색할 지경이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코로나바이러스 유행병으로 유럽의 연대 개념 전체가 도전 받고 있다. 그러나 위기에 직면하면 유럽연합을 강화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