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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어스아워(Earth Hour)에 모스크바 붉은 광장과 바실리 성당 인근의 모습이다. 어스아워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는 환경운동 캠페인으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이래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실시되고 있다. 이날 1시간 전등을 소등함으로써 기후변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행사에 전 세계 유명 랜드마크가 동참했다.
전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