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다른 주들의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3월 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월요일 다른 지역의 의료 종사자들에게 뉴욕주의 벅찬 병원들이 코로나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초당적 협력과 '파트너십'을 호소했다.
그는 월요일 맨해튼의 임시 병원에서 최근 며칠 동안 인공호흡기 배포 문제로 싸움을 벌였던 트럼프와의 불편한 관계를 해소하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