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15년 전 대유행병 예언한 소설이 현실이 되다

피터 메이의 소설 'LOCKDOWN' 15년 만에 출간



2005년 스코틀랜드의 작가 피터 메이(Peter May)는 격리된 세계를 예언하는 세계적 유행병에 관한 책을 썼다. 당시 이 소설은 너무 비현실적이라는 이유로 출판사들로부터 출판이 거절당했다. 지난 목요일에, 이 책은 'LOCKDOWN'이라는 제목으로 마침내 출판되었다고 CNN이 보도했다.


시나리오 작가에서 소설가로 변신한 피터 메이가 2005년에 쓴 소설이, 15년 후 전세계적으로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감염시킨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우리의 현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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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현 기자
작성 2020.04.05 11:38 수정 2020.04.0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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