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2005년 스코틀랜드의 작가 피터 메이(Peter May)는 격리된 세계를 예언하는 세계적 유행병에 관한 책을 썼다. 당시 이 소설은 너무 비현실적이라는 이유로 출판사들로부터 출판이 거절당했다. 지난 목요일에, 이 책은 'LOCKDOWN'이라는 제목으로 마침내 출판되었다고 CNN이 보도했다.
시나리오 작가에서 소설가로 변신한 피터 메이가 2005년에 쓴 소설이, 15년 후 전세계적으로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감염시킨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우리의 현실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