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군사훈련 지도

최고인민회의 개최 앞두고 군사 행보

사진 = 로이터통신 트위터 캡처



"북한 김정은이 최고인민회의 개최를 앞두고 군사훈련을 지도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코로나19 유행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찬성만 하는 고무도장(rubber stamp) 의회인 최고인민회의 개최를 앞두고, 지난 금요일 북한 김정은이  또 다른 군사훈련을 지도했다고 관영 언론이 보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보병부대가 목표물을 향해 박격포를 발사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북한군의 훈련은 최근 한 달 만에 가장 큰 규모다. 이전의 몇몇 훈련은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포함했고, 코로나19 발생을 막기 위해 엄격한 조치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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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강 기자
작성 2020.04.11 11:01 수정 2020.04.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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