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영국 수상의 약혼녀가 수상이 병원에 있는 동안 암울한 시간을 보냈다고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보리스 존슨 총리의 임신한 약혼녀 캐리 시몬즈는 영국 총리가 코로나19를 극복하도록 도운 의료진을 칭찬하며 지난주 '매우 어두운 시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존슨은 병원에 머무는 동안 중환자실에서 3일을 보냈다. 다우닝 가(街) 총리실은 일요일 그가 퇴원했으며 시골에 있는 그의 관저에서 그의 회복을 계속할 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