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코로나19로 세계 취약계층 추가지원 절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이 밝혀


사진 = UN OCHA


인도주의적 위기에 처한 수십 개국이 현재 코로나19에 타격을 입고 있어 대규모 지원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의 인도주의 업무를 위해 책정된 자금 외에 코로나19 때문에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UN OCHA)이 밝혔다.

UN OCHA는 올해 세계 최대 취약계층 1억900만 명의 생명구조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것은 음식 공급, 영양실조 치료, 콜레라 홍역 소아마비 예방, 긴급 교육 및 보호 등을 포함한다.

"만약 이러한 인도주의적 노력에 대한 지원 자금이 다른 용도로 전용된다면, 많은 생명을 잃게 될 것이다"라고 UN OCHA가 밝혔다.

世界一花 萬物同根



이정민 기자
작성 2020.04.16 08:28 수정 2020.04.1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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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