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시티그룹, 분기 수익률 46% 급감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영향

사진 = 로이터통신 트위터 캡처



씨티그룹은 예상되는 신용카드 부문 손실로 분기 수익률이 46% 급감했다고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애널리스트들은 경기 침체로 인해 앞으로 더 큰 고통이 닥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월스트리트의 은행들은 코로나19가 발생하여 수백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지고 미국을 깊은 불황의 길로 몰아넣은 후 자금난에 시달리는 고객들의 채무 불이행에 대비하고 있다.


강 건너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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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현 기자
작성 2020.04.16 12:06 수정 2020.04.1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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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