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지구를 살리자

호주 서부 해안에서 심해동물 30여종 새로 발견

사진 = 그린피스 트위터 캡처




호주 서부 해안의 인도양에 있는 4,500미터 심해 탐험을 통하여 30종의 새로운 종과 더불어서 가장 긴 동물을 발견했다고 17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밝혔다. 아폴레미아(Apolemia)라는 동물은 길이가 무려 47미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주를 논할 필요가 없다. 바다는 지구의 마지막 개척지다. 수세기 동안 탐험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저 아래에 사는 것들에 대해 수박 겉핧기 식으로 알고 있을 뿐이다"라고 그린피스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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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산 기자
작성 2020.04.18 09:13 수정 2020.04.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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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