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나에게 자유가 아니면 코로나19를 달라

워싱턴주에서 가택연금 항의 집회

사진 = 로이터통신 트위터 캡처



245년 전 패트릭 헨리는 미국 독립운동을 하면서 "나에게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외쳤다. 그때와 상황은 좀 다르지만 지금 뉴욕에서 사람들이 자유의 소중함을 외치고 있다. 


"나에게 자유가 아니면 코로나19를 달라. 봉쇄를 끝내라." 

약 2,500명의 사람들이 50명 이상의 집회 금지를 무시하고 제이 인슬리 민주당 주지사가 내린 집에 머물라는 명령에 항의하기 위해 워싱턴 주의사당 앞에 모였다고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집회 주최 측의 얼굴 마스크 착용 호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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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희 기자
작성 2020.04.21 11:57 수정 2020.04.2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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