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지구를 살리자

코로나19로 살판난 태국의 바다거북

사진 = 로이터통신 트위터 캡처



사람들이 멈추니 자연의 질서가 회복되고 있다. 버려진 태국 해변이 희귀종 거북들에게 최대의 둥지를 짓도록 유혹하고 있다고 20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태국은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으로 관광객이 사라진 해변에서 20년 만에 가장 많은 희귀 바다거북 둥지를 발견했다고 환경보호론자들은 말한다.


2,765명의 감염자와 47명의 사망자를 낸 태국의 경우, 국제선 운항 금지에서부터 시민들에 대해 집에 머무르라는 호소까지 여행자 수는 줄어들었지만 야생동물들을 위한 해변은 자유롭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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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산 기자
작성 2020.04.21 12:02 수정 2020.04.2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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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