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이란 혁명수비대가 최초의 군사용 위성을 쏘아 올려 궤도에 진입시켰다고 말했다"고 22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미국은 이를 두고 즉각 유엔 결의 위반이라고 비난했다. 4월 22일 이란의 셈난에서 발사된 이 위성은 '누르(빛)'로 명명되었으며, 지표로부터 425km 상공의 궤도를 돌고 있다고 이란 혁명수비대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