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이란 군사위성 발사 성공

지상 425km 상공 궤도 진입

사진 = 로이터통신 트위터 캡처



"이란 혁명수비대가 최초의 군사용 위성을 쏘아 올려 궤도에 진입시켰다고 말했다"고 22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미국은 이를 두고 즉각 유엔 결의 위반이라고 비난했다. 4월 22일 이란의 셈난에서 발사된 이 위성은 '누르(빛)'로 명명되었으며, 지표로부터 425km 상공의 궤도를 돌고 있다고 이란 혁명수비대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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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작성 2020.04.23 11:38 수정 2020.04.2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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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