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하루] 막내에게

이봉수




막내에게
 


야이 
막냉이 자슥아 
너도 알 날이 있을 거다.
 
너한테 
엄마는 소설이고 
아빠는 시다.







이해산 기자
작성 2020.04.26 10:32 수정 2020.04.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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