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 최근 김정은 상황 몰라

탈북자들이 친척들과 접촉한 내용, 로이터통신이 보도

사진 = 로이터통신 트위터 캡처



탈북자들이 접촉한 친척 중 상당수가 김정은의 건강을 둘러싼 국제적 추측을 알지 못하거나 은밀한 전화로 이 문제를 논의하기를 꺼려했다고 28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탈북자 2명은 로이터통신에 "북한에 있는 친척들은 김 위원장이 거의 2주 동안 세간의 시야에서 사라진 사실을 몰랐다"면서 "이 문제를 논의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거나 최고지도자가 거론되자 갑자기 전화를 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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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현 기자
작성 2020.04.29 10:33 수정 2020.04.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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