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바이러스를 함유한 정자가 성관계를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에 약간의 위험을 야기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남성의 정자를 검사한 중국 연구진은, 이들 환자 중에서 소수가 정액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리고 이 질병이 성관계를 통하여 전염될 가능성이 일부 있다고 목요일 과학자들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