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화로 만나는 국립수목원 열대식물

한국식물화가협회와 보타니컬아트 특별전시회

사진=국립수목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6일,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한국식물화가협회와 함께“보타니컬아트 특별전시회: 2020 식물화로 만나는 국립수목원 열대식물(5.6∼5.23)”을 개최한다.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5월 23일까지 전시하며, 국립수목원 입장 예약을 통해서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그동안 식물 연구의 한 수단으로서 식물 형태를 자세히 관찰하고, 분석하여 세밀하게 묘사한 “식물세밀화”에 대한 전시회를 꾸준히 개최해 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가 평소에는 잘 만나보지 못했던 박쥐란, 레몬병솔나무, 니콜라이조화, 아칼리파 히스피다 등 열대 및 아열대식물을 예술적 감각으로 그려낸 32점의 식물화를 전시할 예정이다.







서문강 기자
작성 2020.05.11 09:07 수정 2020.05.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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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