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예비 열린 관광지 23개소 선정

강릉 커피거리, 임실 치즈테마파크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지 포함




문화체육관광부 2020 ‘예비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 지원 대상으로 9 관광권역의 관광지 23개소를 선정했다.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관광 취약계층이 이동의 제약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있도록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해 국민의 관광 향유권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지방자치단체 23(71 관광지점) 지원한 가운데, 12(40 관광지점) 1 서류 심사를 거쳐 2 현장 심사에 참여했다. 최종 선정된 ‘예비 열린 관광지’ 23개소는 다음과 같다.

 

<2020 예비 열린 관광지>

 (9)

관 광 지(23)

충북 단양군(2)

다리안관광지, 온달관광지

제주특별자치도(3)

서귀포 치유의 숲, 사려니 숲길 삼나무 숲,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경기 수원시(3)

수원화성연무대, 수원화성장안문, 화성행궁

강원 속초시(2)

속초 해수욕장 관광지, 아바이 마을

강원 횡성군(2)

횡성호수길5구간, 유현문화관광지

강원 강릉시(3)

강릉커피거리, 강릉경포해변, 연곡솔향기캠핑장

전남 완도군(3)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완도타워, 정도리 구계동

경남 거제시(3)

수협효시공원, 포로수용소유적공원평화파크, 칠천량 해전공원

전북 임실군(2)

임실치즈테마파크, 옥정호 외얏날

 





서문강 기자
작성 2020.05.12 09:33 수정 2020.05.12 10:48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문강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