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코로나19로 세계는 이미 변화되었다. 대유행이 끝나고 백신이 개발 된다고 해도 세상은 변할 것이다"라고 캐다다 총리가 말했다고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캐나다인들은 백신이 발견되고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이 종식되더라도 세상은 변한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목요일 말했다. 트뤼도는 4억 7천만 캐나다 달러를 투입하여 어업부문 지원과, 일부 국립공원 재개장 등의 대책을 발표했다.
사진은 5월 13일(현지시간) 캐나다 의회의 코로나19 확산 속도를 늦추기 위한 전염병 특별위원회 회의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총리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