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감·스트레스, 숲에서 치유한다

건지산, 모악산, 완산공원, 아이숲 편백숲걷기, 생태체험, 숲속 명상교실 진행




코로나19로 우울감과 무기력증에 빠진 시민들을 위해 숲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전주시는 오는 20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마음치유 대책의 일환으로 건지산, 모악산, 완산공원, 한국도로공사 수목원, 황방산, 남고산, 전주자연생태체험학습원 등 숲 체험 활동이 가능한 공간에서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숲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숲치유 프로그램은 편백숲걷기 생태체험 숲속 명상교실 등 숲해설가와 함께 숲 속을 거닐며 숲속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숲해설가는 우선 숲을 찾는 시민들에게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숲 속의 동식물을 소개하게 된다. , 숲과 동식물이 주는 다양한 이로움에 대해 알기 쉽게 소개하고, 해당 숲의 유래와 이야기로 전달한다.

 


서문강 기자
작성 2020.05.19 09:23 수정 2020.05.19 10:05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문강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