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무인감시카메라 자재운반 실시

산림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5월26일 강화군 에 있는 마니산(469m)과 봉천산(291m)에 헬리곱터(KA-32T)를 이용해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설치를 위한 자재운반을 하였다고 밝혔다.

마니산은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해 쌓은 제단인 참성단(사적 제136호)이 있고, 도심과 가까워 산을 찾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이번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설치함으로써 산림재난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김광석 소장은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자재운반 등 우리나라 산림을 위한 각종 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무엇보다도 안전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작성 2020.05.27 09:24 수정 2020.05.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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