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봉쇄 조치가 내려진 필리핀 슬럼가에서 더위와 굶주림으로 희생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26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마닐라에 봉쇄 조치가 내려진 지난 3월 16일 이후, 많은 가정들은 정기적인 수입을 잃고 산발적이고 충분하지 않은 정부 지원으로 살아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