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임업으로 지역의 발전을 선도한다

‘선도산림경영단지 사업 현장설명회’

사진=산림청



국내 사유림 면적은 전체 산림의 67%에 육박하지만 영세한 사유림 규모와 낮은 임업 소득으로 인한 산주들의 관심 저조 등으로 체계적인 사유림 관리가 이루어지고 않고 있다.

산림청은 이러한 사유림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임업의 경제성을 높이고자 전국 민유림 18개소에 ‘선도산림경영단지’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특별·광역시 등을 제외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충청북도가 경기도와 함께 관내 선도산림경영단지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충북지역 선도산림경영단지의 활성화를 위해 5월 29일(금) 충북 청주시 미동산수목원에서 도내 기초지자체 산림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모사업 신청과 소개를 위한 「선도산림경영단지 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서문강 기자




서문강 기자
작성 2020.06.01 09:16 수정 2020.09.14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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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