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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주민들의 대탈출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홍콩 시민들을 받아들일 태세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미국은 홍콩 시민들과 기업인들을 받아들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미치 맥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도 24일 "중국이 홍콩 내에서 자유를 억제하는 데 대한 대가를 치르도록 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트럼프 행정부가 곧 밝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