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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은 천안문 광장 안팎에서 학생 주도의 소요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해 중국군이 발포한지 31주년이 되는 날이다. 중국 당국은 이날 본토에서 그 행사를 공개적으로 기념하는 것을 금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하여 대만은 수요일 중국 외교부가 1989년 베이징 천안문광장의 민주화 시위대에 대한 피비린내 나는 탄압에 대해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아직도 죽의 장막인가?'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