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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의 남편인 필립 공이 조용하게 99세 생일을 맞이한다고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수요일 99세가 되는 필립 공은 94세의 부인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후 런던 서부의 윈저궁에 머물고 있다. 생일 축하를 위한 대중행사는 없을 것이며, 왕족들도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