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집, 희망릴레이’사업 단월면 집수리 대상자 새 희망 찾아

무더위에도 싱크대 교체 설비 진행

사진=양평



대한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0일 단월면 신OO 어르신 댁에 ‘행복의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봉사를 전개 하였다. 대한적십자회원과 단월면직원들은 무더위에도 싱크대 교체 설비를 진행하였다.

단월면 ‘행복의집. 희망릴레이’사업 대상자인 신OO 어르신은 “그동안 오래 되어 녹슬어 무너지고 있는 싱크대를 새로 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새싱크대로 직접 교체까지 해주셔서 기분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좋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선행 단월면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가정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해준 대한적십자봉사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여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의집, 희망릴레이’는 양평군이 민간기관단체와 협력해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취약계층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문강 기자





서문강 기자
작성 2020.06.11 09:10 수정 2020.09.13 23:16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문강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