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에게 장난감 선물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자원봉사자들 가가호호 방문 전달

아이들에게 놀 권리 회복

사진 = UNHCR


오랜 난민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시리아 어린이들은 깜짝 놀랄만한 선물을 받았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UNHCR)의 자원봉사자들이 260명의 시리아 분쟁지역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봉쇄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라마단을 보낸 이들 어린이들은 장난감을 받고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수년 동안 분쟁을 목격한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이 놀 수 있는 자유와 희망을 복원할 것이다. 봉사자들은 집집마다 직접 방문하여 장난감을 전달했다고 10일 UNHCR이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정민 기자​



이정민 기자
작성 2020.06.11 09:34 수정 2020.09.13 23:15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정민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