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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금지 시위가 세계적으로 확신 되면서 여기저기서 역사적 인물들의 동상을 철거학나 훼손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영국의 처칠 동상도 낙서로 훼손됐다. 보리스 존슨 영국 수상은 이런 행위를 '역사 왜곡'이라고 비난했다고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존슨 총리는 역사적 인물들의 동상 철거를 둘러싼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은 문화경관과 복잡한 역사를 왜곡할 수 없다고 말했다.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