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코로나19 시대의 이색 공연

한국계 첼리스트 이수아, 스코틀란드 숲속에서 온라인 공연

사진 = The Scotsman



영국 스코틀란드 챔버 오케스트라(Scottish Chamber Orchestra)의 한국계 첼리스트인 이수아가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스코트란드의 숲속에서 온라인 공연을 하고 있다. "이 숲에서 이수아의 진정으로 마법적인 퍼포먼스를 목격하고 동참하면서 야생동물이 어떤 생각을 했는지 궁금할 뿐이다"라고 팬인 Jacky Pankhurst가 소식을 전해왔다. 


이수아는 코스미안 뉴스 이태상 회장의 둘째 딸로 2살 때 코리아헤럴드 기자였던 아버지를 따라 영국으로 건너가서 만체스터에 있는 Chetham's School of Music을 졸업하고 미국의 줄리어드 음대에서 첼로를 전공했다.


천보현 기자






천보현 기자
작성 2020.06.23 11:53 수정 2020.09.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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