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대사, 프로야구 시구

대구에서 열린 삼성 대 한화 경기 앞서 시구

사진 = 해리 해리스 대사 트위터




코로나19 때문에 개막 이후 무관중 경기를 치르고 있는 프로야구 경기에서 주한미국대사가 시구를 했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24일 오후 대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해리스 대사는 지신의 트위터로 "오늘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시구를 했습니다. 참 재밌었는데요, 원기찬 대표이사님과 홍준학 단장님, 데이빗 뷰캐넌 투수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라이온즈가 9회말에 2점을 가져가며 3-2로 이겼네요!"라고 말했다. 


정명 기자






정명 기자
작성 2020.06.25 11:36 수정 2020.09.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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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