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덴마크 인어공주 동상도 수난

'인종차별주의자 고기' 낙서

천보현 기자

작성 2020.07.04 09:47 수정 2020.07.04 10:57
사진 = 로이터통신 트위터


코펜하겐에 있는 인어 공주 동상에 '인종차별주의자 고기(racist fish)'라는 딱지가 붙었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덴마크는 금요일(현지시간) 코펜하겐의 한 부두 앞 바위에 있는 인어 공주 동상의 기단석에 쓴 낙서를 발견했다. 이 동상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유명한 동화 '인어 공주'를 기리기 위해 설치한 것이다.


경찰은 아직 범인의 신원을 밝히지 못했다고 말했다. 매년 1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107년 된 이 조각상은 고래잡이 반대 운동가들과 민주화 운동가들에 의해 두 차례 참수되는 참상을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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