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티베트 문제와 관련이 있는 일부 중국 관리들에 대한 비자를 제한하겠다고 밝힌 뒤, 조립견(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수요일 "중국은 티베트에 대해 극악한 행동을 보이는 미국 인사들에게 비자 제한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