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중국-인도 국경충돌 수습 국면

지난 달 육박전으로 양측 수십명 사망 이후 소강 상태


중국군과 인도군이 국경에서 육박전을 벌려 양측에서 가각 수십 명의 사상자가 나온 후 양국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태에서 중국 인민일보가 특이한 보도를 했다. 인민일보는 10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목요일 중국-인도 국경의 전반적인 상황이 안정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양측이 공감대를 구현하기 위해 같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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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희 기자
작성 2020.07.10 10:50 수정 2020.07.1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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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