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초음속 여객기 다시 이륙 준비

콩코드 이후 50년 만에 상용 초음속 제트기 출시


콩코드가 처음 하늘을 날고 50년이 지난 지금, 신형 초음속 제트기가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덴버에 본사를 둔 '붐 수퍼소닉'은 초음속 상용 제트기 XB-1 시제품을 1/3 크기로 제작하여 오는 10월 7일 출시한다. 이 비행기는 2021년에 시험비행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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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현 기자
작성 2020.07.11 13:28 수정 2020.07.1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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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