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콩코드가 처음 하늘을 날고 50년이 지난 지금, 신형 초음속 제트기가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덴버에 본사를 둔 '붐 수퍼소닉'은 초음속 상용 제트기 XB-1 시제품을 1/3 크기로 제작하여 오는 10월 7일 출시한다. 이 비행기는 2021년에 시험비행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