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취미부활전’온라인 개최

안 쓰는 취미용품으로 코로나19 극복 기부

사진=서울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취미용품의 나눔과 연대로 실패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슬기로운 집콕생활도 돕는 실패한 취미부활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실패한 취미부활전은 실패한(안 쓰는) 취미용품을 나누고 필요한 사람에게 새로운 취미활동을 선사하는 기회를 통해 실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사용하지 않는 취미용품을 기증 받아, 온라인 경매 및 판매로 진행된다. 이후 수익금 전액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모금에 기부할 예정이다. 용하지 않는 취미용품 기증은 50+포털(50plus.or.kr)을 통해 813()까지 신청 받는다. 이후 814()에는 기증받은 취미용품을 유튜브 라이브 경매로 판매하며, 15일부터 31일까지는 상시적인 온라인 판매로 진행된다.

 



서문강 기자
작성 2020.07.15 09:07 수정 2020.07.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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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