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에서 온 편지] 그냥 지켜보기

인도 마날리의 수행자 세이 린포체



북인도 히말라야 자락에 있는 히마찰 프레데쉬 주의 마날리에서 티베트불교 수행승들을 지도하고 있는  세이 린포체가 코로나19 와중에 메시지를 보내왔다.


"You can't control everything.

Sometimes you just need to relax and have faith things will work out.

Let go a little and let life happen.


당신이 모든 것을 다 통제할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긴장을 풀고 일이 잘 풀릴 것이라는 믿음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가끔은 그냥 놓아두고 삶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가만히 지켜보세요."






전명희 기자
작성 2020.07.24 09:54 수정 2020.07.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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