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미중 패권경쟁 돌이키기 힘든 국면으로

화웨이 직원 비자 제한초치

이미지 = 폼페이오 트위터


미중 패권경쟁이 돌이키기 힘든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미국이 스파이 활동의 본산이라고 주장하면서 휴스턴 소재 중국 총영사관을 폐쇄하자 중국도 맞불작전으로 성도(成都)에 있는 미국 총영사관을 27일 폐쇄시켰다.


한편 미국과 영국 등이 주도하여 국가안보와 개인 정보 보호를 명분으로 중국 화웨이의 5G 통신장비를 사용하지 않기로 하면서 미중 갈등은 더욱 커지고 있다. 27일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국무부는 전세계적으로 인권 유린에 관여하는 정권에 물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화웨이와 같은 중국 기업의 특정 직원들에게 비자 제한을 가했다"고 밝혔다. 


LG 유플러스의 앞날이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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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작성 2020.07.27 12:06 수정 2020.07.2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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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