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애플은 사우디 아람코를 간단히 제치고 세계 최대 기업으로 올라섰다고 7월 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아이폰 제조업체인 애플사는 지난 금요일 블록버스터급 10% 이상 급등한 사상 최고치의 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사우디 아람코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상장사로 부상했다.